[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 '셀르디엠(CellREDM)'의 국내 공식 판권을 확보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한스바이오메드와 '셀르디엠'에 대한 국내 분배 계약을 체결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설립 인가를 받은 기업으로, AATB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조직은행 표준기구로 평가받는다.

'셀르디엠'은 인체 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을 직접 보충해 피부 구조 복원을 돕는다. 이를 통해 휴젤은 주름과 볼륨 개선을 넘어 피부 재생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이번 계약은 자사 개발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휴젤이 외부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ECM 제품은 히알루론산(HA) 제품과의 병행 시술이 활발해 기존 주력 제품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양사는 전문 병·의원의 특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공동 프로모션과 사업화 전략을 통해 제품 공급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안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근영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는 "휴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독자적 조직 처리 기술을 적용한 '셀르디엠'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 확대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잠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사업 확장의 출발점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젤은 ECM 외에도 PLLA, PCL, PN, PDRN 등 다양한 에스테틱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