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증권은 2일 LS ELECTRIC에 매수 의견 유지하며 목표주가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 2028년까지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최고 이익 성장률 기록하며 2026년부터 주가 상승 동력 작용한다.
- 올해 영업이익 643억원, 내년 911억원 추정하며 북미 AI 빅테크와 1329억원 공급 계약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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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빅테크에 1329억 규모 배전반 공급…하이퍼스케일 시장 본격 진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일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장남현·김태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8년까지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2026년부터 나타날 이익 성장 속도가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해외 피어의 2025~2028년 EPS CAGR 평균은 25%로 LS ELECTRIC 대비 21.1%포인트 낮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회사의 이익 성장 기반으로 미국 시장 내 고객 저변 확대를 꼽았다. 장남현·김태희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30% 이상 빠른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향 공급 계약 체결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2026년부터 가동률 90% 이상을 달성하면서 초고압 변압기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주잔고 증가세도 주목했다. 지난해 배전반과 초고압 변압기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각각 28%와 78% 증가한 가운데 이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은 643억원(+50.8% YoY, 영업이익률 10.5%), 내년 영업이익은 911억원(+41.7% YoY, 영업이익률 12.6%)으로 추정했다. 연간 매출액은 올해 6144억원, 내년 720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7%와 17.3% 성장을 예상했다.
장남현·김태희 연구원은 "최근 북미 AI 빅테크 기업과 약 1329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며 "국내 중전기기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센터 전용 배전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1MW 이상 IT 랙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 직류 배전 솔루션을 상용화하여 고객사에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