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2일 자사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단기채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기준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은 3.10%로 전체 국내 단기채 ETF 중 1위에 올랐다. 3개월 수익률도 0.81%로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성과의 비결로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 노하우를 꼽았다.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는 3개월 이내 우량 전자단기사채(STB)와 기업어음(CP)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준의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기반을 다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신용등급 대비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튼튼한 캐피털 채권이나 우량 회사채 등을 선별 편입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추가 알파 수익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수익률 호조에 시중 자금도 빠르게 몰려들고 있다.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2109억원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WON 전단채플러스액티브 ETF는 하루만 넣어도 수익이 나는 파킹형 ETF로, 매수 시점 이후부터 바로 캐리(수익)를 제공한다. 주식계좌에 현금을 묵혀두지 않고, 잠시 보관하는 파킹통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은 "최근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의 등락이 심해지면서 안정적으로 매일 수익이 쌓이는 파킹형 ETF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채권 명가다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액티브 운용 역량을 발휘해서 조정장 속에서도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