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외과 우상아 전공의(3년차)가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구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우 전공의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에서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도 제59차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 전공의는 대장암을 포함한 대장 질환 수술에서 주로 시행하는 장루(stoma) 형성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인 장루 주위 탈장(parastomal hernia)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복직근 내 장루 위치 설정이 이 합병증을 줄이는 핵심 요소임을 규명한 연구를 발표해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건양대병원 외과 성낙송, 노승재 교수의 지도 아래 수행됐다.
우상아 전공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상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