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들노래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축제의 일정과 방향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구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올해 첫 개최 축제는 증평들노래축제로,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서는 들노래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농요 문화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인삼골축제는 공연, 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두 축제가 지역의 문화적 매력과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