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행복택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공영버스 수준의 요금으로 마을 집결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청주시는 현재 8개 읍·면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운행 손실비는 시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운행 대상은 마을 집결지에서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400m 이상이거나 일일 버스 운행 횟수가 1회 이하인 지역으로, 3가구 이상 7명 이상이 거주하는 자연마을을 기준으로 한다.
청주시는 읍·면별 추가 운행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종합 검토해 운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 콜버스 운영과 노선 조정을 함께 검토해 농촌 지역 교통서비스를 보완할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