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 생활 여건 점검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아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로 유가와 물가가 상승해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정세 변화에 따른 생필품 가격 상승 등이 취약계층 생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자활근로에 참여해 자립을 도모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고물가 상황이 저소득층의 생활 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복지부는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민생안정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