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U-16 유스 연합팀이 5일 포르투갈에서 이베르컵 엘리트 우승했다.
- 베르더 브레멘을 2-1로 꺾고 아시아 최초 엘리트 부문 정상에 올랐다.
- 신승환과 최준혁의 골로 선제 실점 딛고 역전승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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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포르투갈에서 아시아 축구 새 역사를 썼다. 전북 현대 U-16 유스 연합팀이 이베르컵 카스카이스 엘리트 부문 정상에 올랐다.
전북 연합팀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이베르컵 카스카이스 2026' 엘리트 결승에서 독일 명문 베르더 브레멘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연합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16분 신승환이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1분에는 신승환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최준혁이 역전골을 꽂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팀은 전북 유스가 총동원된 '연합 프로젝트'였다.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1학년 12명과 전북현대 U15 동대부속금산중 3학년 6명이 한 팀으로 묶여 18인 스쿼드로 대회에 나섰다. 지도자 4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출전했다. 짧은 일정 동안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견고한 조직력과 기술로 유럽 유망주들을 물리쳤다.
전북 연합팀은 예선에서 이미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고, 캐나다 벌링턴 SC와의 준결승에서도 최준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베르컵은 2009년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세계적 유소년 대회로 그동안 엘리트 부문 우승컵은 유럽·남미 강호들의 전유물에 가까웠다. 카스카이스 대회 역사에서 아시아 팀이 최상위 경쟁 그룹인 엘리트 부문을 제패한 것은 전북이 처음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