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화순군이 6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대응해 관광지 야간경관조명을 단축한다.
- 남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는 평일 소등하고 주말은 오후 9시까지 2시간 줄인다.
- 17~26일 봄꽃 축제 기간에는 정상 운영하고 가로등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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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과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의 야간경관조명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
군은 6일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감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고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운영 조정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단축 운영 대상지는 남산공원, 복암선 맨발 산책길, 만연천 산책길 등 주요 관광지로, 평일에는 전면 소등하고 주말은 일몰 후 오후 9시까지 점등해 기존보다 2시간 단축한다.
다만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조명을 정상 운영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등과 공원 보안등은 기존과 같이 유지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방상열 화순군 도시과장은 "한시적 단축으로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에 지장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