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7일 진학지도 경험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했다.
- 상담교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1대1 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 교육부는 AI 챗봇 신설과 학생부종합전형 상담 확대 등으로 사교육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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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AI 챗봇 도입해 정보 접근성 높인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전화와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늘어나는 진학상담 분야 사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평한 대학입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한층 넓힌다.
우선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상담을 오는 7월부터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새로 제공한다. 상담 신청자는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와 협업해 마련한 상담 기준과 평가 체계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학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이 낮았던 복잡한 대입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인 챗봇을 신설한다. 이용자는 챗봇을 통해 대학별 모집요강 비교·분석, 과거 합격선과 자신의 성적 비교 등 입시 정보를 대화형 질문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료에 포함된 시안에는 챗봇이 메인 화면과 입력 가이드 형태로 구현돼, 사용자가 원하는 대학·전형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대교협은 올해부터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함께 손을 잡고 진학 온(ON, 溫) 사업'도 추진한다. 대입상담교사가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북돋고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대교협은 대입 개편안이 처음 적용되는 2028학년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대입 준비에 필요한 내용과 대학별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분석 결과를 담은 '대입정보 119' 자료집을 오는 11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안내하고, 7월부터는 주요 대학 입학처 등과 권역별 대입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대입상담교사단은 학생·학부모가 공교육 내에서 충분히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아동양육시설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대입 상담을 지원하는 등 교육 사다리를 견고히 하는 한편,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