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7일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공시로 주가 3.06% 상승했다.
- 연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5% 증가했다.
- AI 수요 호조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실적을 견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중 20만9500원 터치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3.06%)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프리마켓에서 20만9500원까지 오르며 '20만전자'를 탈환하기도 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10억원)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섰고, 단일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40조원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가 있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반도체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한 분기 만에 이를 두 배 이상 끌어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