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태국 반푸가 7일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으로 미국에 15억달러 투자한다.
- 미국 자회사 BKV가 텍사스 가스화력발전소 건설과 인수로 1000MW 추가한다.
- 석탄 사업 탈피하며 가스·재생에너지로 전환하나 석탄 수요 급증 수혜 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태국 에너지 기업 반푸(Banpu Pcl)가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사업 확장에 최소 1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반푸의 미국 자회사 BKV는 약 100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용량을 추가하기 위해 가스화력발전소 신규 건설과 인수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시논 웡쿠솔킷 반푸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반푸는 미국 상장 자회사를 통해 텍사스에서 가스화력발전소 2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신규 전력 프로젝트와 인수 역시 텍사스에 집중할 방침이다.

미국의 전력 소비 증가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의 빠른 확장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수급을 더 빡빡하게 만들고 신규 진입자와 증설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6세인 웡쿠솔킷 CEO는 인터뷰에서 "미국 전력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AI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핵심 이익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은 높아졌지만 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투자를 정당화한다"고 말했다.
반푸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석탄에만 집중하는 부문과, 석탄·가스·재생에너지를 포괄하는 보다 일반적인 전력 사업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주력인 석탄 사업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 가스화력과 재생에너지 등 보다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무게중심을 옮겨 왔다.
다만 중동발 원유 및 천연가스 공급 차질로 촉발된 석탄 수요 급증은 반푸의 석탄 사업에 예상 밖 순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푸는 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며 보다 다각화된 에너지 포트폴리오로 전환을 가속하고 있지만, 동시에 석탄 사업도 수혜를 보고 있는 셈이다. 태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인 반푸는 신규 고객들로부터 구매 문의가 잇따르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지 광산의 생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반푸의 텍사스 내 발전소 2곳은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인수됐으며, 각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약 1500메가와트 수준이다. 이들 발전소는 주로 텍사스 전력시장에 전기를 판매하고 있다.
반푸는 이 밖에도 중국, 라오스, 베트남, 호주에서 총 300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