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군 강원함 장병들이 9일 동해 북평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장교 부사관 직업을 소개했다.
- 김동혁 작전관과 김근수 상사가 입시 생도생활과 부사관 경험을 설명하고 모병담당자가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 강원함장은 멘토링 확대와 지역 학생 소통 강화를 통해 해양안보 인재 확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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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 강원함 장병들이 9일 강원 동해시 북평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해군 장교 및 부사관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강원함 함장을 비롯해 작전과 장비를 총괄하는 주요 부서장, 북평고 출신 김근수 상사, 해군교육사 강원동부지역 모병활동 담당자가 함께 참석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동혁 작전관은 해군사관학교 입시와 생도 생활을 소개했다. 이어 김근수 상사는 실무 부사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군의 자부심과 직업적 안정성을 강조했다. 뒤이어 모병담당자가 장교·부사관·병 지원 절차 및 복무 여건에 대해 안내했다.
정인성 강원함 기관장은 북평고 학생들과 승조원을 1대1로 연결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정 소령의 배우자가 북평고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 향후 학교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멘토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지한 북평고(1) 학생은 "이번 모병 홍보활동을 통해 해군이 되는 다양한 방법과 장교·부사관 등 진로 선택의 폭, 그리고 해군 복무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멋진 정복을 입고 등장한 학교 선배님과 해군 간부들을 보면서 해군에 대한 더 큰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군은 최근 병역자원 감소와 간부 충원율 저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모병홍보활동 집중 기간' 운영, '부대-학교 멘토 지정'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북평고 방문 역시 그 일환으로 같은 날 1함대 합동작전소장은 원주 금융회계고를, 전날에는 1함대 기지지원대대장이 원주 의료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
조성로(중령) 강원함장은 "해군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일은 곧 미래 해양안보로 이어진다"며 "학생이 미래이고, 모병이 안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