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OVO가 9일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에 유감을 표했다.
- 2차전 레오 서브 아웃 판정 소청을 정독으로 확인했다.
- 블랑 감독 불만 발언이 연맹 공신력을 손상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5차전을 앞둔 현대캐피탈을 또 한번 자극하는 모양새다.
KOVO는 9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5세트 14-13 상황에서 현대캐피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서브 판정과 관련해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통보했다"며 "그럼에도 블랑 감독은 언론을 통해 불응 및 비난의 언행을 지속적으로 해 V리그와 연맹의 공신력과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 이에 연맹은 블랑 감독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판독은 지난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5세트 중 발생했다. 당시 현대캐피탈 소속 레오의 서브가 아웃 판정을 받자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심판은 원심을 유지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재심을 요청했다. 연맹은 5일 사후 판독 및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독으로 확인했다. 이는 대회 요강 비디오판독 가이드라인을 따랐다며 볼의 접지면이 최대 압박된 상황에서 라인의 안쪽 선이 보였기 때문에 해당 판독이 맞다는 것이 연맹의 설명이다.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2차전이 끝난 후 "승리를 강탈당했다",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모두 같은 굴레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등 직접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홈인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으로 돌아온 현대캐피탈은 6, 8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3, 4차전을 모두 가져갔다. 이에 대해 블랑 감독은 "분노가 기폭제가 됐다"고 밝혔다.
블랑 감독의 잇단 발언에 대해 KOVO 측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했다. 오는 10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