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꺾고 통합 우승...MVP 정지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항공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3-1로 꺾고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 2년 만의 챔프전 우승으로 컵대회·정규리그와 함께 트레블을 완성했으며 구단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다.
  • 정지석 주장이 챔프전 MVP를 수상했고 마쏘가 17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챔프전 5차전서 세트 스코어 3-1... 2년 만에 정상
통산 5번째 통합 우승... 3년 만에 트레블 달성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이 다시 한번 V리그의 정점에 섰다. 2연승 뒤 2연패로 몰렸던 위기 속에서 끝내 '왕좌'를 지켜냈다. 0%의 기적은 없었다. 현대캐피탈의 사상 첫 리버스 스윕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1·2차전 완패 뒤 3·4차전을 내리 따내며 분위기를 바꿨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꺾었다. 주장으로 통합우승을 견인한 정지석은 챔프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포인트를 올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KOVO] 2026.04.10 psoq1337@newspim.com

대한항공은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프전 우승을 탈환했고, 컵대회·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석권하는 트레블을 3년 만에 완성했다. 구단 통산 여섯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이자 다섯 번째 통합우승이다.

외국인 미들 호세 마쏘(등록명 마쏘)가 블로킹 7개를 포함해 팀 최다 17점을 올렸고, 정한용이 14점, 임동혁이 12점, 정지석이 11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캐피탈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17점, 허수봉과 김진영이 나란히 12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 마쏘가 10일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4.10 psoq1337@newspim.com

1세트부터 대한항공이 흐름을 잡았다. 정한용의 서브 에이스와 마쏘의 블로킹으로 스타트를 끊은 대한항공은 서브 득점 3개, 블로킹 7개를 쏟아부으며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렸다. 리시브가 흔들린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허수봉의 공격 성공률이 20%대에 그치며 공격 전개에 애를 먹었다. 필리프 블랑 감독은 세터를 황승빈에서 이준협으로 바꾸고, 세트 막판엔 레오와 허수봉까지 빼며 체력을 안배했지만 흐름을 되돌리진 못했다.

2세트도 대한항공이었다. 마쏘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7득점으로 폭발하며 코트를 장악했다. 한선수의 토스에 맞춰 정지석과 임동혁도 각각 4점, 3점을 보태면서 대한항공이 다시 25-21로 세트를 가져갔다.

벼랑 끝에 몰린 현대캐피탈도 쉽게 무너지진 않았다. 3세트 들어 강서브를 앞세워 분위기를 바꿨다. 초반 레오의 서브 에이스, 허수봉의 서브 득점이 터졌고, 신호진이 시간차 공격으로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의 범실이 겹치면서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고, 현대캐피탈이 25-19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 선수들이 10일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4.10 psoq1337@newspim.com

4세트는 피 말리는 끝장 승부였다. 경기 중반까지 현대캐피탈이 3점 차 리드를 잡으며 파이널 세트의 기운이 감돌았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마쏘의 속공과 정한용의 서브 에이스로 턱밑까지 추격한 뒤, 베테랑 세터 한선수의 진두지휘 아래 역전에 성공했다. 24-23 매치 포인트에서 김민재의 속공이 상대 코트에 꽂히며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