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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咖啡市场分化加剧 平价扩张与高端转型并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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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13日电 在Mega MGC Coffee、Compose Coffee、Paik's Coffee等韩国平价咖啡品牌以1000至2000韩元美式咖啡为主打持续扩张门店的同时,星巴克、Hollys、A Twosome Place等高端品牌则推出"空间体验"战略,通过提升停留价值实现差异化竞争,而非单纯参与价格战。

【插图=AI生成】

据业内12日消息,星巴克韩国近期在大学周边门店加快引入"Focus Zone"概念。该模式自去年8月推出,目前已在6家门店推广。

今年新开业的世宗大学店和汉阳大学店更将约一半空间设置为该区域,通过单人包间、隔断窗边座位、共享桌等多样布局,同时满足个人学习与团队活动需求。星巴克表示,通过匹配顾客使用目的和停留方式的空间设计,进一步提升消费体验。

这一趋势并非个例。业内认为,最早布局"咖啡学习族"市场的是Hollys。在其他品牌将长时间占座用户视为负担时,Hollys率先将其作为核心客群,通过设置带个人灯光和隔断的座位、增加1至2人座、减少4人桌,以及引入类似图书馆的开放式长桌,打造学习友好型空间。

同时,Hollys还扩展了烩饭、焗饭等餐食菜单,使消费者无需离开咖啡店即可完成用餐,形成"一站式生活方式"场景。该策略成效显著,Hollys曾在2019年韩国消费者院咖啡品牌满意度调查中超越星巴克位居第一。

A Twosome Place也在推进类似策略,在学习需求较高的门店增加单人座和学习区,并在部分门店设置小型会议室或学习室。同时通过强化甜品产品线,提高客单价,这也被视为延长顾客停留时间的重要手段。

相比之下,也有品牌在这一趋势中相对滞后。The Coffee Bean & Tea Leaf韩国长期坚持不提供插座的策略,逐渐失去学习型消费群体,被认为是被市场边缘化的重要原因之一。

据金融监督院电子公示系统数据,Coffee Bean Korea去年录得净亏损51.49亿韩元,从前一年的盈利转为亏损;销售额也降至1434.66亿韩元,同比减少6.1%。目前该公司已主动取消加盟业务注册,正在全面检查经营战略。

在高物价背景下,平价咖啡市场持续快速增长。Mega Coffee运营商MGC Global去年销售额达6469亿韩元,同比增长30.4%,门店数突破4000家;Compose Coffee门店数也超过3000家,显示市场正加速向平价品牌集中。

面对这一变化,高端咖啡品牌正通过强化空间竞争力、会员体系及产品多元化进行应对。一方面通过提供停留体验提升价值感,另一方面通过订阅会员、积分奖励等方式增强用户黏性,同时不断扩展甜品与餐食产品线,并推出季节限定商品以提升客单价。

业内人士表示,在高物价环境下,价格竞争已由平价品牌主导,高端咖啡品牌只能通过空间体验、停留价值以及会员体系等方式实现差异化竞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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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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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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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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