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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②이란戰 종전 협상 결렬에도 반등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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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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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은행들이 13일 실적 발표로 주간 시즌 시작한다.
  • 넷플릭스는 15일 가입자와 광고 매출로 소비 둔화 가늠한다.
  • 이란전 공포 정점 지나 S&P500 반등 유지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골드만삭스 등 은행이 실적 포문, 넷플릭스 대기
나스닥 전쟁 전 수준 회복, "경험칙상 저점 확인"
"기술주 밸류에이션 매력적, 실적 성장 압도적"
"WTI 80달러대 초중반이면 주식에 역풍 아냐"

이 기사는 4월 13일 오전 11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이란戰 종전 협상 결렬에도 반등 유지될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실적서 주목할 점은

대형 은행이 실적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골드만삭스(GS)가 13일 선두에 서고 JP모간(JPM)·씨티그룹(C)·웰스파고(WFC)가 14일 뒤를 잇는다. 15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C)·모간스탠리(MS)가 공개한다. 알파인매크로의 조르지 전략가는 "기업들이 전쟁에도 투자와 대출을 지속하는지가 핵심 신호"라고 했다. 블룸버그의 에드워드 해리슨 전략가는 "은행들의 사모신용 부문 노출을 포함한 사모신용 건전성을 확인할 기회"라고 했다.

대형 은행 외에도 블랙록(BLK)와 존슨앤드존슨(JNJ)<모두 14일>, 넷플릭스(NFLX)와 펩시코(PEP)<모두 15일>가 실적을 공개한다. 비금융 기업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곳은 넷플릭스다. 에너지 비용 급등에 따른 소비자들의 재량지출 둔화 여부를 가늠할 잣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가입자 향방이 그 기준이 된다.

거시적 소비 신호와 별도로 넷플릭스 자체 실적의 질을 좌우할 지표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는 올해 배증이 전망되는 광고 매출의 관련 기대 실현 속도를 가늠하는 것이고 둘째는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 인수 시도 철회 이후 확보한 자금의 행보다. 셋째는 거액의 콘텐츠 투자 계획 부담과 WBD 인수전 철수에 따른 비용 소멸 사이에서 기존의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가 어느 방향으로 조정되는지다.

◆공포 정점은 지났다?

일부 전문가는 이란전쟁발 공포감이 극에 달한 국면은 지나갔다고 보고 낙관론을 내세운다. 주말 협상이 결렬되긴 했으나 양측 모두 대화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았고 이는 외교 채널이 열려 있는 한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의 근거가 된다. 다만 '일직선의 상승'을 기대하지 말라는 조언도 함께 덧붙였다.

스테이스트스트리트의 마이클 아론 전략가는 과거 경험칙을 근거로 저점이 확인됐다고 봤다. S&P500은 전쟁 관련 낙폭의 60% 초과분을 회복한 상태이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월28일 전쟁 발발 전 수준을 넘어섰다. 그는 과거 통계 관점에서 볼 때 낙폭이 이 정도를 회복하면 저점이 확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불확실성의 정점 통과를 감지하고 있다고 했다.

낙관론자 사이에서 기술주가 매력 업종으로 꼽혔다. 실적 기대치가 타 업종 대비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주식시장 전체와 큰 차이가 없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1분기 정보기술(IT) 업종의 주당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45%, 매출액은 27%다. 하지만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 23배로 S&P500 20배에 비해 소폭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아론 전략가는 "시장 평균 멀티플로 압도적 이익·매출 성장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표현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 북바인더 전략가는 "실적 증가의 규모가 압도적"이라고 평가했다. 나티시스의 개릿 멜슨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포지션을 급격히 축소할 국면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도 "지금은 리스크에 과도하게 기울기보다 중립적 스탠스를 유지할 시점"이라고 했다.

낙관론이 힘을 받으려면 분위기상 유가 안정이 선결돼야 한다는 조언도 함께 나온다. 이에 대해 에버코어ISI의 줄리언 이매뉴얼 주식·파생·퀀트전략 부문 대표는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에서 원유의 영향력이 낮아진 점을 고려하면 WTI(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시세가 80달러대 초중반이어도 주식에는 실질적으로 역풍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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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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