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채해병 어머니, 법정 출석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임성근 엄벌해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고 채해병 어머니가 1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재판에 출석했다.
  •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그리움" 호소하며 지휘관 엄벌을 요구했다.
  • 부친과 생존 피해자도 살인행위라며 처벌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휘관들 자식이었어도 흙탕물 속을 수색하게 했겠나"
오늘 오후 '업무상과실치사' 임성근 등 결심 진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 채해병의 어머니가 1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재판에 나와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다.

채해병 어머니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임 전 사단장·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여단장·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이용민 전 7포병대대장·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 장모 씨 등의 재판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고 채해병의 어머니가 13일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재판에 나와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다. 사진은 임 전 사단장. [사진=뉴스핌 DB]

채해병 어머니는 "아들이 그렇게 하늘나라로 간 뒤 모든 일상이 멈추고 무너졌다"며 "그리움 속에서 무의미하게 살고, 매일 잠을 이루지 못해 깨길 반복하고 죽을 만큼 고통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휘관들의 지시로 아들이 희생됐으니 임성근, 박상현, 이용민 등이 처벌받도록 간곡히 호소한다"며 "(저들이) 죗값을 받아야 살 수 있다. 아들은 젊은 나이에 꿈을 펼치지 못하고 희생됐는데 억울해서 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채해병 어머니는 "어떻게 그런 곳을 수색하라고 지시해 흙탕물 속을 수색하게 했는지 임성근 사단장이 정말 원망스럽다. 엄벌을 내려달라"며 "지휘관들 자식이었어도 흙탕물 속에 안전장비 미착용하고 투입했을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채해병 아버지는 "지휘관들에게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며 "예천 현장은 강이 흐르는 곳이라 해병대 장갑차가 철수하고 육군도 기상악화로 철수한 곳에 왜 구명조끼도 안 입고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살인행위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2023년 7월 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생존 피해자 이모 씨도 법정에 출석했다. 이씨는 임 전 사단장,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재판에서는 특검 측의 구형과 피고인 측의 최후변론 등이 이뤄지는 결심 절차가 진행된다.

임 전 사단장 등 5명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교 부근 내성천 유역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해병대원들이 구명조끼·안전로프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을 하게 해 채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