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14일 안우진의 다음 등판을 18일 수원 KT전으로 예고했다.
- 안우진은 검지에 물집이 잡혀 상태를 봐야 하며 정상이면 2이닝 35~40구를 계획 중이다.
- 배동현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활약하며 시즌 3승 무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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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돌아온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의 다음 상대는 KT다. 키움 설종진 감독이 안우진의 다음 등판 일정을 오는 18일로 예고했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를 앞두고 "안우진 등판 계획을 토요일(18일 수원 KT전)로 잡았다"고 밝혔다.

당초 설 감독은 안우진 등판을 두고 "2일 쉬고 1이닝 투구가 나은지, 나흘 쉬고 2이닝이 좋을지를 두고 코칭스태프와 의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손가락에 물집이 잡힌 것이다. 설 감독은 "안우진 검지에 물집이 잡혔다. 토요일(18일) 등판 예정인데 하루이틀 경과를 봐야 한다. 아물지 않으면 뒤로 밀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지난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 시속이 160km를 찍으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설 감독은 "치료를 잘 한 것 같고 재활도 잘 됐다. 물집 외에는 통증이 없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안우진은 이제 점차 이닝을 늘려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컨디션을 구축한다. 설 감독은 "(토요일에)정상적으로 가면 2이닝 35~40구 정도 고려 중이다"며 "이후 4~5일 휴식 후 3이닝을 던진다. 4이닝을 던질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선발 로테이션에 본격 들어간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후 "4이닝 투구 시 75~80구를 고려하고 있으며, 투구 수 관리가 잘 되면 5이닝을 던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우진을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배동현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팀 2-0 승리에 앞장섰다. 설 감독은 "한화 시절부터 본 선수다. 경기 운영이 좋은데 선발 기회가 부족했다"며 "캠프 때 준비를 열심히 했고, 스피드도 지난해 대비 2~3km 상승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배동현은 시즌 4경기(2선발) 16.1이닝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이다. 그가 등판한 4경기에서 팀도 모두 이겼다. 설 감독은 "변화구 제구가 되니까 마운드에서 이를 알고 운영을 잘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