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민의힘에 조폭설 조작 유포 사과를 촉구했다.
- 장영하 변호사 유죄 확정으로 조폭설 거짓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 대선 0.73%p 차 패배 원인이 조폭설 유포라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靑 "선거는 민주주의 꽃…국힘, 책임져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민의힘을 향해 '조폭설 조작 유포'를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린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며 "공당인 국민의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소속 장모 씨가 '이재명 조폭 연루'를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을 퍼뜨려 질 대선을 이겼다"며 "장씨 유죄확정 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차이는 0.73%포인트(p), 10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3월9일에 치른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득표율 48.56%)와 0.73%p 차인 득표율 47.83%를 기록해 낙선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이 조폭설 유포로 대선을 훔칠 수 있게 한 공로자들에게 돈이든 자리든 뭔가 보상했을 것으로 추측했었다"며 "허무맹랑한 조폭 연루설 유포로 대선 결과를 바꾼 국민의힘의 진지한 공식 사과를 기다린다"고 촉구했다.
청와대도 이날 "선거는 민주주의 꽃임에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은 정확한 사실 정보로 시작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퍼뜨린 악의적인 허위 사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제도를 정면으로 왜곡하려 한 것이므로 마땅히 사과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장영하 변호사는 2022년 20대 대선에 앞서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박철민씨가 이 대통령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주장하며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국정감사를 비롯한 선거 정국에서 이를 꾸준히 언급하고 공격했다.
장 변호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엑스에 20대 대선 직후 치른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박씨의 가족이 성남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를 첨부하기도 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