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창원에서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했다.
- 우 의장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에 담아 민주주의 방벽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경수 전 지사는 불법 계엄을 막기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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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범시민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에 담아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벽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창원시 월영광장에 조성된 부마민주항쟁기념 20주년 상징조형물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헌법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단단히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우 의장은 이어진 경남대학교 결의대회에서 "부마민주항쟁은 엄혹했던 유신 독재의 끝을 만들어 낸 항쟁으로,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한 대중 항쟁이었다"며 "이는 5.18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져, 12.3 비상계엄을 국회가 해제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이와 같이 세계에서도 정말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제는 이를 헌법전문에 당연히 새겨야 할 때"라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벽을 헌법에 확실히 세워 다시는 불법 비상계엄과 같은 시도를 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는 "다시는 불법 계엄을 꿈도 꿀 수 없는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이번에 반대가 없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을 헌법전문에 수록될 수 있게 개헌하고 나면, 그다음에도 다시 개헌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 의장은 전날인 14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마산 지역에서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