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6일 전남광주통합 정부 추경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 의장은 통합 준비 예산이 정부 추경에서 빠진 것을 확인하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 의장은 현 정부 통합안을 '빈 껍데기 쭉정이'라 비판하며 20조원 이상 지원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원휘 "대전·충남 우롱 증명한 것"
대전·충남 민주당 향해 책임론 강조도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근 정부가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준비에 필요한 정부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같은 시기 통합을 추진하려다 무산된 대전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6일 오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언론 차담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을 '빚잔치'이라고 비판하며 "이는 같은 시기 통합을 추진하려던 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을 얼마나 우롱했는지 증명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8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통합 준비에 필요한 예산이 정부 추경에서 빠진 것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지방채 발행이나 대출 방식을 제시하고 있는데 첫 통합 사례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의장은 당초 국민의힘이 내새운 통합법안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통합을 주장하던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장은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안은 자치권과 재정권을 확보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자는 취지였다"며 "현 정부 통합안 같은 빈 껍데기 '쭉정이' 통합안을 받지 않는다고 비판 목소리를 높인 대전·충남 민주당 정치인들은 누구를 위한 주장이었는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맹이는 쏙 빼고 빈 껍데기를 받아 든 전남광주는 빚부터 얻어야 할 판"이라며 "시·도 행정 통합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가 과제로, 정부는 그간 언급한 20조원 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유성구청장 도전에 출사표를 던진 조원휘 의장은 오는 21일 오후 캠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