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증권은 21일 한온시스템 목표주가를 4100원으로 상향했다.
- 비용 절감 속도가 빠르고 손상차손 제한으로 EPS 5% 상향했다.
- FCF 플러스 전환과 EV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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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CF 플러스 전환…자본 확충 리스크 제한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S증권은 21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보다 빠르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유지(Hold)'를 제시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손상차손이 2027년부터는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 EPS(주당순이익)를 5%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4100원으로 상향했다"며 "다만 현재 주가는 12M Fwd P/E(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기준 25.4배로 글로벌 Peer(동종 기업) 평균이 14.7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6580억원(YoY +1.6%, QoQ -1.6%), 영업이익 942억원(YoY +348.8%, QoQ +5.1%, OPM 3.5%)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92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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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비용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환율 효과, 리커버리 효과와 함께 재료비·물류비·인건비 절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향후 유럽 중심의 전기차(EV) 수요 회복으로 인한 볼륨 상승도 기대 요인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추가 인식 가능성이 존재하나 충당금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방 수요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도 짚었다. 이 연구원은 "EV 수요 둔화와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전방 수요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면서도 "점진적인 비용 절감을 통한 손익 개선이 진행 중이며, 개선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핵심 변화로는 잉여현금흐름(FCF)의 플러스 전환을 꼽았다. 차입금 상환을 통한 이자비용 축소(연 600억원 절감)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는 전년과 유사한 7300억원 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연구원은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1조1000억원 실현을 통해 FCF가 플러스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FCF 전환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평가를 더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부터는 FCF가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자본 확충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LS증권은 올해 한온시스템의 연간 매출액을 11조1540억원(YoY +2.5%), 영업이익을 3680억원(YoY +36.1%, OPM 3.3%)으로 추정했다. 순이익은 155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내년에는 영업이익 3810억원(YoY +3.5%), 순이익 19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EPS 194원에 목표 주가순이익배율(PER) 21.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