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1등급 10명 중 9명 의대 지원...의대 정원 축소에도 최상위 쏠림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진학사가 22일 분석한 2026학년도 수시에서 내신 1.0등급대 자연계열 564명 중 89%가 의대 지원했다.
  • 의대 지원 학생들은 수시 6장 중 평균 4.48장을 의대에 집중 썼다.
  • 인문계 1.0등급대도 29.2%가 의대 지원하며 의약계열 쏠림이 강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원 줄어도 자연계 1.0등급대 89% 의대행
지역의사제 도입 앞두고 쏠림 심화 전망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난해 수시에서 내신 1.0등급대 최상위권 수험생 10명 중 9명이 의대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진학사가 자사 서비스에 수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시에서 자연계열 내신 1.0등급대(1.00~1.09) 학생 564명 중 89.0%(502명)가 1회 이상 의대에 지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이는 의대 증원 여파로 지원이 분산됐던 2025학년도(86.0%)보다 3.0%포인트(p) 오른 수치로 정원 축소와 합격 문턱 상승에도 최상위권의 의대 쏠림이 더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자연계 1.0등급대 학생들의 의대 집중도도 높았다. 의대에 지원한 이들은 수시 6장 가운데 평균 4.48장을 의대에 사용해 전체 카드의 약 75%를 의대에 쏟아부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5학년도 평균 4.63장보다 소폭 줄었지만 진학사는 "합격선 상승이 예상되자 무분별한 중복 지원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로 해석했다.

반면 자연계 1.1등급 이하에서는 의대 지원 비율이 일제히 하락했다. 1.1등급대 의대 지원율은 75.1%로 전년보다 1.8%p 줄었고 1.2등급대는 64.5%에서 7.8%p, 1.3등급대는 52.1%에서 12.1%p 떨어졌다.

1.4등급대 역시 39.4%→26.3%로 감소해 1.5등급 이내 전체 의대 지원율은 59.9%에서 7.0%p 낮아졌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 같은 흐름에 대해 "정원 감소로 합격선이 더 올라갈 것을 감안해 최상위권 내에서도 '붙을 만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에서 지원 전략의 간극이 뚜렷해진 것"이라며 "의대 입시가 사실상 일부 최상위권에 더 집중되는 구조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인문계 최상위권에서도 '메디컬 쏠림'은 계속됐다. 2026학년도 인문계 내신 1.0등급대 수험생의 29.2%가 의대에 지원해 2025학년도(29.3%)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의대에 지원한 인문계 1.0등급대 수험생의 1인당 평균 의대 지원 건수는 2.59장에서 2.73장으로 늘었다.

의대 외 치의학·한의학·약학·수의학 등 타 의약계열에도 인문계 최상위권의 관심이 커졌다. 이들 계열에는 인문계 1.0등급대 수험생의 52.8%가 지원해 전년(49.5%)보다 비율이 확대됐다.

우 소장은 "수능 필수 응시 과목 완화 등으로 문과생의 의대 전형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인문계 최상위권도 의대·의약계열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7학년도 입시에서는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른 의대 정원 확대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대신 졸업 후 약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요구하는 제도로 해당 지역 중·고교 출신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정원이 늘면 의대 지원 수요는 더 커지고 수시에서 의대 지원 비중 역시 다시 뛰어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진학사의 관측이다.

특히 지역인재·지역의사 전형을 활용할 수 있는 수험생을 중심으로 상향 지원 심리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 소장은 "의대 정원이 줄었는데도 1.0등급대 의대 지원율이 더 높아진 것은 최상위권에게 의대가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목표'가 됐다는 의미"라며 "인문계 최상위권까지 의대와 타 의약계열 지원을 확대하는 흐름은 계열을 가리지 않는 '무조건 메디컬'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른 변화와, 사회탐구 선택에 따른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수시·정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