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가 22일 이르면 6월 IPO 추진 소식에 차등의결권과 AI 사업 확장 이슈 부각됐다.
-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26.93%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됐고 아주IB투자도 24.02% 상승했다.
- 우주항공 관련주 퍼스텍 등 전반에 상승세 확산되며 단기 매수세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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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스페이스X가 이르면 6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차등의결권 도입 검토와 인공지능(AI) 사업 확장 등 글로벌 이슈가 부각되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스페이스X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대비 26.93%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법인을 통해 지분 투자 이력이 부각된 '아주IB투자'도 24.02% 상승한 1만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퍼스텍(24.15%), 아이엘(19.07%), 와이제이링크(9.77%), 상아프론테크(6.19%), 한양디지텍(5.38%), 현대로템(4.97%) 등 우주·항공 관련 종목 전반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은 스페이스X를 둘러싼 글로벌 뉴스 흐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르면 오는 6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에도 일론 머스크의 지배력 유지를 위해 차등의결권 구조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차등의결권은 창업자 등 특정 주주에게 보유 지분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경영권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활용된다.
또한 스페이스X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커서'에 대한 인수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히며 사업 확장 의지도 드러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페이스X는 올해 말까지 인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우주항공뿐 아니라 AI 등 신사업 투자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투자 이력 기업과 우주항공 밸류체인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수급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