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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미국 ETF] ③ 자율주행, 네 가지 색깔의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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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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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틱스 ETF 기자가 22일 자율주행차(AV) 시장 급성장 전망을 분석했다.
  • 골드만삭스는 2030년 미국 자율주행차 3만5000대 확대를 예측했다.
  • DRIV·IDRV·KARS·ARKQ 등 ETF가 자율주행 섹터에 차별 투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RIV 자율주행 정공법
IDRV 광범위한 분산 투자
KARS 중국 EV 직접 베팅
ARKQ 파괴적 혁신 겨냥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로보틱스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의 세부 항목으로 자율주행차(AV)를 빼놓을 수 없다. 자율주행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베팅하는 상품이 이미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보택시가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달리고, 자율주행 트럭이 텍사스 주간 고속도로를 누비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골드만 삭스 리서치는 현재 미국 5개 도시에서 상업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 1500대가 2030년까지 3만5000대로 확대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자율주행 차량이 연간 70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미국 차량공유 시장의 약 8%를 점유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같은 기간 자율주행 화물트럭도 현재 극소수에서 2만5000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모건 스탠리는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량 판매 비중이 2024년 8%에서 2030년 28%로 뛰면서 자율주행차 시장이 2030년 2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랜드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4년 680억 달러에서 2030년 2143억 달러로, 연평균 19.9%의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자율주행차 ETF라는 이름을 단 상품에 자금이 몰리는 데는 관련 시장의 급성장에 대한 기대가 배경으로 자리자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DRIV와 IDRV, KARS, ARKQ 등 네 개 펀드가 꼽힌다. 이들 상품은 모두 자율주행 섹터를 정조준하지만 세부적인 투자 방향성과 전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 DRIV, 미국 기술 기업 중심, 자율주행의 정공법 = 글로벌 X가 운용하는 DRIV(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는 자율주행 테마를 가장 직관적으로 구현한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상품은 솔랙티브(Solactive)의 자율주행·전기차 지수를 벤치마크로 추종하며, 약 75개 종목을 편입한 포트폴리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칩 기업과 완성차 업체를 고르게 담았다.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 [자료=그랜드뷰리서치]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4월21일(현지시각) 기준 엔비디아(NVDA)가 약 3%로 편입 비중 1위에 랭크됐고, 알파벳(GOOGL, 2.70%)과 토요타 자동차(7203, 2.69%), 테슬라(TSLA, 2.69%), 인텔(INTC, 2.67%)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야후파이낸스가 분석한 DRIV의 본질적 특성은 소비자 수요나 배터리 가격보다 무역 정책이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ETF라는 점이다. 미국 정부의 전기차(EV) 세액공제 구조와 중국산 EV 및 배터리 부품에 대한 관세 정책이 DRIV의 핵심 성과 변수라는 것.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EV 세액공제를 축소하면서 미국 내 EV 수요를 일부 억제했지만 역설적으로 중국산 EV를 차단하는 고율 관세는 테슬라와 제너럴 모터스(GM) 같은 미국 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해 DRIV의 포트폴리오를 방어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총운용자산(AUM) 약 3억8400만 달러로 집계됐고, 총보수 0.68%로 나타났다. 네 가지 상품 중 중국 EV 노출이 가장 낮아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면서 미국 자율주행 기술 생태계에 집중하는 투자 전략에 어울리는 상품으로 평가 된다.

4월21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20%를 웃돌았고, 1년 수익률이 약 86%에 달했다. 반면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은 각각 18%와 7%로 저조했다.

◆ IDRV, 섹터·지역 광범위한 분산형 펀드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IDRV(iShares Self-Driving EV and Tech ETF)는 네 상품 중 총보수가 0.47%로 가장 낮고, 포트폴리오 구성의 지역적 다양성이 가장 넓은 글로벌 분산형 상품이다.

편입 종목은 약 60개로 압축돼 있지만 투자 지역이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까지 포함됐고, 섹터 측면에서도 완성차 이외에 소재와 IT로 크게 분산됐다.

ETFDb에 따르면 4월21일 기준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리튬 업체 앨버말(ALB)로, 6.08% 편입됐다. 배터리 업체 삼성SDI(006400, 5.21%)와 중국 배터리 업체 CATL(300750, 4.65%), 중국 전기차 업체 BYD(1211, 4.29%)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테슬라가 3.37%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 밖에 칠레 리튬 업체 SQM과 폭스바겐을 포함한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편입됐다.

이처럼 소재와 배터리부터 국내외 완성차 업체까지 포괄하는 운용 전략은 장단기 수익률과 변동성 측면에서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2020~2021년 상승장에서는 DRIV와 거의 비슷한 성과를 냈지만, 2023년의 경우 DRIV가 26%의 수익률을 낸 반면 IDRV의 성적이 약 8%로 크게 뒤처졌다.

월가는 분산 구조의 역설이라고 지적한다. 중국 EV와 한국 배터리, 유럽 완성차 등을 골고루 담다 보니, 미국 기술 대형주가 독주하는 장세에서는 소외되는 구조라는 얘기다.

총운용자산 규모가 1억6000만달러로 집계된 펀드는 연초 이후 약 14%의 수익률을 올렸고, 1년과 3년 사이 각각 62%와 11%의 운용 성적을 올렸다. 

◆ KARS, 중국 EV 밸류체인에 가장 직접적으로 베팅 = 크레인셰어스(KraneShares)가 운용하는 KARS(Electric Vehicles & Future Mobility Index ETF)는 네 개 펀드 가운데 중국 EV 비중이 약 20%로 가장 높다.

BYD(4.83%)와 CATL(4.37%), 샤오미(373%), 지리자동차(3.13%), 니오(3.06%), 샤오펑(2.58%), 리 오토(2.51%) 등 중국 업체들이 포트폴리오 상위권에 포진했다.

크레인셰어스는 중국의 독특한 전기차 생태계를 워렌 버핏이 미국 자동차 산업 초창기에 비유한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방식의 자본주의에 비유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수의 승자가 독식하는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모건 스탠리 역시 보고서에서 "막대한 EV 사용자 기반과 기술 디플레이션이 중국에 조기 우위를 줬다"고 설명했다. KARS는 중국 EV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승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직접적으로 베팅하는 ETF다.

다만, 리스크도 그만큼 크다. 중국 EV에 대한 미국의 고율의 관세와 전반적인 대중 무역 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한 중국 EV 기업들의 미국 시장 접근은 사실상 차단될 수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KARS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이유다.

총운용자산이 8500만달러에 불과하고 유동성이 4개 상품 가운데 가장 제한적이라는 사실도 경계 요인으로 꼽힌다. 펀드는 연초 이후 17%의 수익률을 냈고 최근 1년 사이 성적은 89%로 파악됐다. 3년간 수익률은 6% 선으로 나타났고, 5년 사이에는 1.5%의 손실을 냈다.

◆ ARKQ, 자율주행 넘어 파괴적 혁신 생태계 겨냥 = 일명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먼트가 2014년 출시한 ARKQ(Autonomous Technology & Robotics ETF)는 네 상품 중 가장 독특한 DNA를 가졌다.

앞서 세 개 상품이 지수를 수동으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인 데 반해 ARKQ는 캐시 우드 팀이 직접 종목을 선별하는 액티브 운용 ETF다.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테슬라의 편입 비중이 10%를 웃돌고, 테라다인(TER, 9.22%)과 크라토스 디펜스(KTOS, 6.77%), AMD(AMD, 4.87%), 디어(DE, 4.60%)가 뒤를 이었다. 로캣랩(RKLB)과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HX) 등 방산·우주·AI 플랫폼 기업들도 포트폴리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ARKQ의 시각에서 자율주행은 보다 넓은 파괴적 혁신 생태계의 일부다. 테슬라는 FSD(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 모델로, 로켓랩은 위성 기반 위치·통신 인프라로, 팔란티어는 AI 의사결정 플랫폼으로 각각 자율 이동성의 미래와 연결된다는 논리다.

2014년 출시된 펀드는 총운용자산 규모가 21억달러에 달하고, 최근 1년 사이 100%에 달하는 운용 성적을 거뒀다.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도 각각 40%와 9%로, 앞서 3개 상품을 앞질렀다. 

주의해야 할 점은 ARK 특유의 쏠림과 변동성이다. 포트폴리오 상위 3개 종목의 비중이 20%를 웃돌고, 종목 구성이 빈번하게 바뀐다.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방산을 통합해서 보는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하지만 순수하게 자율주행차 한 가지 테마에 집중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불필요한 종목이 섞인 상품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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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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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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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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