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 증시는 22일 중동 불확실성 속 이보베스파 1.65% 하락 마감했다.
- 페트로브라스 주가 상승으로 하락폭 제한됐으나 금융주와 발레 급락했다.
- 유가 상승 인플레 압력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22일(현지시각) 중동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세로 돌아섰다.
브라질 증시 대표지수인 이보베스파는 1.65% 하락한 192,888.9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보베스파의 하락폭은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Petrobras, PETR3; PETR4) 주가가 지수 하락을 일부 방어하면서 제한됐다.
페트로브라스는 100달러 위로 오른 브렌트유 영향에 이날 1% 넘게 올랐다.
반면 금융주는 이보베스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으로 하락 압력을 키웠다. 브라데스코(BBDC3)는 2.66%, 방코두브라질(BBAS3)은 3.62% 각각 하락했다. 철광석 대형주인 발레(VALE3)도 1.70% 하락하며 87.22헤알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무기한 연장하면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지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협상 시한을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민간 선박들이 잇따라 피격·나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긴장감은 크게 고조됐다.
오우로프레투 인베스티먼투스의 시드니 리마는 "브라질 시장은 글로벌 흐름보다 국내 요인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금리 곡선에 직접 영향을 준다"며 "은행주와 내수주 하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 분위기가 금리 인하 기대에서 다시 신중한 스탠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헤알 환율은 4.9746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43% 내렸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645%로 0.065%포인트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