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미코젠이 24일 보건복지부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과제에 선정했다.
- 세포배양 배지 UltiMax와 CHOSpeed를 실제 바이오의약품 공정에 적용해 성능 검증한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하며 국산화 입지 강화와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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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은 보건복지부의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아미코젠의 세포배양 배지 제품을 실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 적용하여 성능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개선 및 공정 적용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제 생산 공정 적용 테스트 기반 정부과제다. 최근 국내 의약품 생산은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구조로,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라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테스트 대상 제품은 글로벌 벤치마크 대비 항체 수율을 약 54% 향상시킨 'UltiMax'와 임시발현 수율을 최대 3.9배 개선한 'CHOSpeed'로, 공정 적용을 통한 성능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본 과제는 항체 5종과 호스트 세포 3종을 대상으로 일시발현, 회분식 배양, 유가식 배양 등 단계별 공정에서 성능 평가를 수행하며, 세포 성장, 생존율, 생산성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또한 수요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국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공정 지원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K-Bio 세포주 패키지화 등 산업화 단계까지 연계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해당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 연구를 넘어 실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단계에서의 적용을 검증하고, 산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미코젠은 이번 복지부 정부과제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배지 국산화 정부과제에도 참여하며, 바이오소부장 국산화 핵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제는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생산 공정 적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어, 향후 납품 계약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레퍼런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 적용이 확인된 배지 제품은 CDMO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으로의 확산이 가능해, 중장기적으로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는 실제 공정 적용을 전제로 한 실증 기반 정부과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시장 적용 확대 및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은 공정 적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납품 및 사업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