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만 매체가 24일 중국 아이돌 장링허 대만 방문설을 보도했다.
- 드라마 축옥 주연 장링허 인기가 대만에서 높아 기대감 커졌다.
- 국민당 정리원 주석 발언으로 방문설 시작됐고 양측 지지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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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중국의 아이돌 스타인 장링허(張凌赫)가 대만을 방문할지가 현지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장링허는 1997년생 배우로 드라마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에서 남자 주인공 셰정(謝徵)을 연기했다. 드라마 축옥은 중국의 OTT에서 공개됐고 높은 인기를 누렸다.
축옥은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됐고, 중국 드라마로서는 사상 최초로 방영 일주일 만에 한국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축옥은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장링허의 인기가 특히 높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반응이다.
대만 연합보 등은 장링허의 대만 방문이 핫이슈로 떠올랐다고 24일 전했다. 장링허가 대만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지 여부가 공개되지도 않았지만, 대만에서는 벌써부터 장링허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장링허의 대만 방문설은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던 국민당 정리원(鄭麗文) 주석의 발언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정리원 주석은 최근 대만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청년이 제게 '당신들은 왜 이렇게 양안 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나요. 그냥 장링허를 대만으로 오라고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었다"고 소개했다.
정리원 주석의 입에서 장링허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장링허 대만 방문설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인 장한(張晗)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장링허 방중설에 대해 "대륙은 양안 문화계가 쌍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있으며, 대륙의 예술가들이 대만에서 교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23일 대만 대륙위원회의 량원제(梁文傑)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장링허 방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축옥이라는 드라마가 대만에서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다"며 "중국이 먼저 결론을 지어야 교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6월 중국의 유명 배우 후거(胡歌)가 대만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대만에서는 후거가 주인공으로 나선 중국의 드라마 '판화(繁花)'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