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르셀로나가 24일 라민 야말의 햄스트링 부상을 확인했다.
- 야말은 23일 셀타전 PK 성공 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 남은 라리가 출전 불가하나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라리가의 '10대 신성' 라민 야말이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26 북중미월드컵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검사 결과 야말이 왼쪽 다리 햄스트링, 정확히는 대퇴이두근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다"면서 "보존적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남은 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월드컵에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야말은 23일 셀타 비고와의 2025~2026 라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9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슛 직후 왼쪽 허벅지 뒤를 움켜쥐며 쓰러졌고 곧바로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전반 추가시간 교체 아웃된 그는 벤치 대신 라커룸으로 향하며 심상치 않은 부상을 예고했다.
바르사는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짧은 표현만 공개했지만 현지 보도와 전문가 소견에 따르면 근육 파열 소견이 확인됐고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다.
야말의 시즌 성적을 생각하면 바르사 입장에선 치명타다. 그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6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공동 3위, 도움 1위, 공격포인트 2위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바르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승점 82로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3)를 9점 앞선 선두에 올라 있다.


스페인 대표팀은 한숨을 돌리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햄스트링 특성상 완치까지는 최소 4주 이상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출전은 어렵고 스페인이 토너먼트까지 올라간 뒤 그때 100%에 가까운 컨디션으로 뛰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전망이다.
야말은 자신의 SNS에 "가장 뛰고 싶었던 순간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다. 동료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돕지 못해 더 힘들다"며 "이건 끝이 아니라 잠시 멈춤일 뿐이다.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복귀 의지를 다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