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25일 잠실에서 두산과 2차전 맞대결한다.
- 톨허스트가 LG 선발로 안정적 이닝 소화 예상하고 최민석이 두산 선발로 패기 발휘한다.
- LG 타선 공략과 불펜 강점으로 LG 우세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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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잠실 경기 분석 (4월 25일)
4월 25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전날(24일) 시즌 첫 '잠실 더비'를 가져간 2위 LG(15승 7패)와 설욕이 절실한 공동 7위 두산(9승 1무 13패)이 주말 2차전에 나선다. 선발 투수는 LG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 두산 10대 우완 최민석이다. 전날 경기 흐름과 올 시즌 두 팀의 방향성이 그대로 이어지는 한 판이라, 선발 한 번의 흔들림이 곧 승부로 직결될 수 있다.

◆ 팀 현황
-LG 트윈스(15승 7패, 2위)
LG는 24일 두산과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4-1로 승리하며 15승 7패를 기록, 선두 KT(16승 7패)를 0.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임찬규가 5.2이닝 1실점 호투, 문보경이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한화와의 주중 3연전과 라이벌 두산전에서도 선발·불펜·타선이 조화롭게 돌아가고 있다. 톨허스트–웰스–송승기–임찬규의 선발진과, 리그 최상위권 불펜, 오스틴·문성주·문보경·오지환 등 두툼한 타선이 강점이다.
-두산 베어스(9승 1무 13패, 공동 7위)
두산은 전날 패배로 9승 1무 13패,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 연패와 한 점 차 패배가 겹치며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고, KIA·한화 상대로는 선발 싸움에서 희망을 봤으나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는 흐름이다.
다만 선발진 구성은 점점 정리되는 모습이다. 곽빈, 대체 외인 벤자민, 에이스 잭 로그에 이어 10대 유망주 최민석까지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면서, "이제 두산도 선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경기는 그 중에서도 시즌 초 가장 뜨거운 이름인 최민석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 (우투)
톨허스트는 1999년생 미국 출신 우완으로, 이번 시즌 LG를 지탱하고 있는 에이스다. 140km 후반대 직구와 컷 패스트볼·포크볼·커브를 고르게 던지는 유형으로, "탈삼진 능력과 함께 이닝 이터 자질을 겸비한 우완"으로 평가받는다.
2026시즌 초반 톨허스트는 지난달 31일 잠실 KIA전서 3이닝 7실점으로 우려를 낳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톨허스트는 시즌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평가: 잠실은 투수 친화 구장이고, 두산 타선이 올 시즌 폭발적인 팀이 아니라는 점에서, 톨허스트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6이닝 2~3실점 정도의 안정된 이닝 소화다. 공격적 피칭이 나온다면, 두산 타선을 충분히 묶어낼 수 있는 매치업이다.
두산 선발: 최민석 (우투)
최민석은 2006년생 고졸 1년 차 우완 유망주로, 두산이 "1선발 같은 5선발" 콘셉트로 키우고 있는 투수다. 188cm의 탄탄한 체격에서 140km 중후반대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지는 파워피처 유형으로,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이 특징이다.
2026시즌 초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4월 19일 잠실 KIA전이다. 당시 '대투수'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완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최민석은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14로 '팀 내 최고의 승리 기여 선발'로 꼽힌다. 아직 경험은 적지만, 경기마다 위기 관리와 이닝 소화에서 기대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평가: 두 번째 시즌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현재 컨디션과 내용은 토종 상위 선발급이다. 다만 LG처럼 컨택과 작전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KIA전처럼 힘과 패기만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볼배합과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현실적인 목표는 5~6이닝 2~3실점 수준을 유지하는 것.
◆ 주요 변수
톨허스트의 기복 vs 최민석의 패기
톨허스트는 직전 3경기처럼 '압도 모드'일 때는 거의 손을 대기 힘든 반면, KIA전과 같이 7실점으로 부진하는 경기도 있었다.
최민석은 아직 경험이 적지만, KIA전에서처럼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6이닝까지 막아내는 집중력이 있다.
두 선발 모두 '완성형 에이스'라기보다, 당일 컨디션·초반 제구에 따라 경기 내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스타일이라, 1~3회 누가 먼저 안정을 찾느냐가 경기 흐름을 좌우한다.
LG 타선 vs 최민석의 변화 무쌍한 직구·슬라이더
LG 타선은 오스틴·문성주·문보경·오지환 등 좌우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전날 경기에서도 문보경이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민석은 스트라이크존을 적극 공략하는 유형이라, LG 타자들이 초구부터 노리는 볼을 강하게 보내면 한 이닝에 몰아치는 빅 이닝도 가능하다. 반대로 LG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나올 경우, 최민석의 템포에 끌려갈 수 있다.
LG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직구에 대비한 공격적인 스윙으로 최민석의 패기를 흔들고, 투구 수를 늘려 5회 이후 두산 불펜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두산 타선 vs 톨허스트의 파워 피칭
두산 타선은 시즌 전체적으로 득점 편차가 크고,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장타·집중력이 떨어지는 경기가 많았다.
톨허스트는 직구 구위와 슬라이더 각도가 좋아, 좌타자 상대로도 헛스윙을 많이 유도할 수 있다.
두산은 초반 톨허스트의 실투를 잡지 못하면 중후반 LG 불펜 앞에서 답답한 경기 양상이 나올 수 있다.
불펜·수비·'잠실 더비' 분위기
LG 불펜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6회까지 리드를 잡으면 승률이 매우 높다. 전날 경기에서도 선발 임찬규 이후 불펜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선발진이 나아진 데 비해, 불펜의 이닝 분담과 후반 집중력에서 아쉬움이 남는 편이다. 최민석이 5이닝 이상 버텨주지 못하면, 불펜 소모가 커질 수 있다.
'잠실 더비'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올해가 잠실 라이벌전 마지막 시즌이라는 상징성도 있어, 작은 수비 실책·주루사가 승패를 바꿀 수 있다.
⚾ 종합 전망
4월 25일 잠실 LG–두산전은 삼성전에서 직전 3경기에서 단 1실점 만을 내준 톨허스트와 양현종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10대 에이스 후보 최민석이 선발로 나서는, 올 시즌 초반 가장 흥미로운 투수전 카드 중 하나다.
LG는 톨허스트가 6이닝 전후를 2~3실점 이내로 막고, 전날에 이어 문보경·오스틴·문성주 등이 최민석의 직구·슬라이더를 초반부터 공략해 리드를 만든 뒤, 강력한 불펜으로 7~9회를 잠그는 '정석 패턴'을 노릴 것이다. 두산은 최민석이 KIA전 기세를 이어 5~6이닝을 책임지며 LG 타선을 2~3점으로 묶고, 타선이 톨허스트의 기복 구간을 노려 한 번의 빅 이닝을 만들어야만 잠실 더비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결국 톨허스트의 기복 관리, 최민석의 두 번째 '빅 매치' 연속 호투 여부, LG 타선의 승부처 집중력, 두산 불펜·수비의 실수 최소화가 4월 25일 잠실 라이벌전 2차전의 승부를 가를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25일 잠실 LG-두산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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