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PGA가 25일 짐 퓨릭을 내년 라이더컵 단장으로 임명했다.
- 타이거 우즈 약물 운전으로 퓨릭이 낙점됐고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 퓨릭은 2024 프레지던츠컵 우승 리더십으로 유럽에 승리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짐 퓨릭(미국)이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5일(한국시간) 퓨릭을 내년 9월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프랑스 파리 대회 이후 2번째다.

당초 내년에 열리는 라이더컵 단장으로 타이거 우즈가 유력한 후보였다. 그러나 최근 약물 운전 혐의로 활동을 중단해 적임자를 찾던 중 퓨릭을 낙점했다.
PGA 통산 17승 경험이 있는 퓨릭이 처음 단장직을 맡았던 2018년 대회에서 유럽에 완패했다. 이때 일부 선수들이 코스 적응에 실패하는 등 준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퓨릭은 이때의 실수를 교훈 삼았는지 2024년 미국, 유럽을 제외한 세계 대표팀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팀 단장으로 승리하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해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에서 열린 홈 대회에서 13년 만에 유럽에 우승을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여기에 1993년 대회를 끝으로 유럽 원정에서 우승한 적도 없다. 앞선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을 우승으로 이끈 퓨릭의 리더십이 내년 대회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2년마다 양 대륙을 오가며 열린다. 1927년 미국과 영국의 골프 대항전으로 출범했고 1979년 미국과 유럽의 경쟁 체제로 변화했다. 또 명예 대회로 따로 상금은 없었지만, 미국 선수들은 이를 요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럽 대표팀 단장은 2023, 2025년 대회에서 2연승을 이끈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또 한 번 맡아 3연승을 노린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