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울소재과학 자회사 JKM이 27일 고부가 용제 사업을 신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 중동 정세 악화로 프로필렌계 원료 수급이 악화돼 PGME·PGMEA 생산 차질이 발생한다.
- JKM은 초고순도 제품 공급 논의와 글로벌 네트워크로 공급망 안정화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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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울소재과학의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반도체 소재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 용제 사업을 신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나프타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프로필렌 계열 원료 수급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포토 공정 핵심 소재인 프로필렌글리콜 모노메틸 에테르(PGME)와 프로필렌글리콜 모노메틸 에테르 아세테이트(PGMEA)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회사에 따르면 JKM은 PGME와 PGMEA를 중심으로 초고순도(5N, 99.999%) 제품 공급을 해외 소재 업체와 논의 중이다. 이들 소재는 포토레지스트, 신너, 반사방지막, 스핀온하드마스크 등 반도체 주요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 용제다. 특히 웨이퍼 표면의 유기막 제거와 포토레지스트 도포 균일성을 높이는 신너의 주요 원료로 활용된다.

JKM은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 37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과 중국 내 주요 제조·정제 업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원료 조달 구조를 확보해 공급망 불안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JKM 관계자는 "원료 공급 불안 상황에서는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춘 공급망 구조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초고순도 용제 공급을 통해 반도체 공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의 생산 로드맵을 기반으로 리소그래피 공정을 포함해 관련 소재에 적용되는 용제 공급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