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거래소가 27일 파생상품 공급 확대와 옵션 제도 개선을 밝혔다.
- 주식선물·옵션 26개 추가 상장과 ETF 선물 1개 신규 상장한다.
- 코스피200 옵션 행사가격 범위 확대와 야간거래 마감 시한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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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옵션 거래 제도를 개선하며 시장 기능 강화에 나선다.
거래소는 주식선물·옵션과 ETF 선물을 추가 상장하고, 코스피200 지수 기반 옵션의 행사가격 설정 방식 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파생상품을 통한 위험관리 수단을 확대하고 투자 기회를 다양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위험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선물 기초주권 선정 기준을 기존 '코스닥글로벌'에서 '코스닥150' 중심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주식선물 24개와 주식옵션 2개가 새로 상장된다. 반면 시장 대표지수 리밸런싱 결과에서 제외된 종목을 중심으로 주식선물 10개는 상장 폐지된다.
ETF 파생상품도 확대된다. 거래소는 반도체 산업 관련 투자 및 위험관리 수요를 반영해 'TIGER 반도체 TOP10 ETF 선물'을 신규 상장한다. ETF 선물은 기존 8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옵션 시장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거래소는 코스피200 지수 급등락 시 행사가격 부족으로 발생하는 거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옵션 행사가격 설정 범위를 등가격(ATM) 기준 상·하 120포인트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극외가격(Deep OTM) 옵션 거래 등 다양한 투자 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파생상품 거래 안정성도 강화한다. 거래소는 야간거래(오후 6시 개시)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장 종료 이후 미결제약정 확정과 계좌 신고 등 주요 마감 시한을 10분 앞당긴다.
거래소는 관련 규정 개정 예고와 시장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4월 27일부터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