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 동해시가 28일 도민체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다.
- 숙박·음식점 가격표시제 점검과 농수산물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위반 시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 전통시장 활성화와 10개 동 단위 주민 참여로 환경정비와 손님맞이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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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도민체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주민 참여 확대를 축으로 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28일 시는 숙박·음식·교통요금 등 물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와 동 단위 주민 참여를 병행해 체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메뉴판과 객실요금표의 명확한 표시 여부, 대회 기간 편승 가격 인상 사례 등을 확인하고, 위반 시 현장 계도와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농·수산물과 생필품 가격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주요 품목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상 급등 징후 발생 시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전 방문객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시장 안내표지 정비와 홍보물 반영, 체전 연계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민 참여 기반의 현장 지원도 확대된다. 시는 10개 동을 중심으로 '동 단위 체전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환경정비와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각 동은 쓰레기 수거, 불법투기 정비, 골목길 환경 개선 등 생활권 정비에 나서는 한편, 자원봉사와 환영 현수막 설치, 꽃화분 가꾸기 등으로 손님맞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단체, 통장단 등도 길 안내와 간단한 통역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대청소 환경정화의 날'에는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거리와 하천, 공원 정비에 나서며 체전 준비에 힘을 모았다.
동해시는 체전 이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상시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바가지요금은 도시 이미지와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친절하고 쾌적한 도시로 체전 성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