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맞아 안전 일터 문화를 강조했다.
- 김 장관이 보라매공원 위령탑 참배와 KBIZ 기념식에 참석했다.
- 석창우·민동식 산재 유공자가 포상받고 국가 지원 의지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두 번째 산업재해노동자의 날(4월 28일)을 맞아 "안전 앞에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일념하에 일하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일터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보라매공원에 마련된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매년 4월 28일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로,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산업재해노동자의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0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위령탑 참배와 기념식에는 김 장관 외에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등 기노위 소속 국회의원, 노사 단체 및 정부 산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는 산재⋅유족단체와 유공자와 가족이 참석해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석창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첫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석 회장은 1984년 고압전기 감전이라는 산업재해를 겪고 양팔을 절단한 이후 예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노동부는 이번 포상 선정 배경에 대해 "독창적인 예술 장르로 200회 이상 국내외 행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 산재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른 산재노동자들의 귀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민동식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산업재해인협회 회장도 산업포상을 받았다. 민 회장은 1974년 사업장 내 폭발사고로 인한 왼쪽 다리 절단이라는 장애를 얻었다. 이후 산재장애인재활지원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산재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장관은 "노사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위원회를 통해 기후변화 등 새로운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시대에 맞는 안전 패러다임을 논의하겠다"며 "산업재해를 겪은 노동자 다시 일상으로 온전히 복귀하는 모든 여정에 국가가 든든하게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