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신증권은 28일 국내 증시가 AI 밸류체인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한다 분석했다.
- 반도체·전력기기 강세로 코스피 6600선 안착 시도하며 삼성전자 등 주도한다.
- 미국 빅테크 실적과 피지컬 AI 모멘텀 부각되나 중동 리스크로 변동성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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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8일 대신증권은 국내 증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중심의 실적 기대감 확산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전력기기 업종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코스피가 66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AI 밸류체인 중심의 실적 기대감이 확산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6600선에 안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와 전력기기 업종 중심의 강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간밤 뉴욕 증시는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을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 강세를 나타냈다. 이 연구원은 "인텔이 AI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주가가 약 24% 급등했다"며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3% 상승하며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 대형 기술주 실적도 국내 증시에 우호적 변수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M7 가운데 5개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빅테크의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선반영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관련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재차 확인될 경우 국내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AI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전력기기 업종 역시 LS ELECTRIC,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이 동반 상승했다"며 "AI 인프라 확산 기대가 국내 증시 주도 업종 전반으로 번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피지컬 AI 관련 모멘텀도 시장의 또 다른 축으로 부상했다. 이 연구원은 "빅테크와의 협력 기대감이 자동차와 로봇 업종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대차·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와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로봇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정학 변수는 여전히 단기 변동성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며 "장중 이스라엘 북부 지역 경보와 국제유가 반등이 나타나며 코스피 상승폭이 일부 축소된 만큼 단기 뉴스플로우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