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가 28일 서구에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를 열었다.
- 검단·서구·계양 공장 오염 작업복을 1벌 1000원에 세탁한다.
- 5월 4일부터 시범 운영 후 7월 인천 전역으로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때묻은 작업복을 1000원에 세탁해 주는 '천원 세탁소'가 운영된다.
인천시는 28일 서구 오류동 뷰티풀파크(옛 검단산업단지)에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를 열었다.
다음 달부터 운영될 이 세탁소에서는 검단과 서구, 계양 지역 일대 공장 등에서 나오는 기름때 등으로 오염된 작업복을 세탁해 준다.
시는 천원 세탁소가 본격 운영되면 일반 세탁소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웠던 심하게 오염된 작업복을 값싸게 세탁, 노동자나 가정에서의 2차 오염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며 요금은 1벌(상의·하의)에 1000원(춘추복·하복 기준)이며 동복은 1벌에 2000원이다.
천원 세탁소는 전용 차량을 두고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된 작업복을 수거해 세탁· 건조한 뒤 다시 갖다주는 '원스톱 수거·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5월 4일부터 6월까지 서구와 검단, 계양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천원 세탁소를 시범 운영한 뒤 7월부터 서비스를 인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남동구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 천원 세탁소 남동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으로 가져가 세탁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