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하동군이 28일 도시재생센터에 무인카페를 열었다.
-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주민 교류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지역 순환형 모델로 원도심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시재생과 자활센터 연결로 활성화 기대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자활사업을 접목한 무인카페를 열고 지역 순환형 복지 모델 구축에 나섰다.

군은 "29일 올해 초 개관한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 3층에 무인카페 '카페 라(La)'를 정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다.
'카페 라'는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자활사업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주민 교류와 복지 서비스,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연결하는 '지역 순환형 커뮤니티 카페'로 기능할 전망이다.
운영 주체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청소·방역 '빛나우리', 음식사업 '오백국수'·베트남음식점, 자원재활용 '그린누리' 등 자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노인맞춤돌봄지원(780명), 기초푸드뱅크(개인 2713명·시설 27곳), 키즈카페 '꿈그린터' 운영 등 지역 복지 전달체계에서도 중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아카이브센터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833.6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 만에 완공됐다.
군은 동광마을 일대에 임대주택 조성, 집수리 지원, 골목길 정비 등 기반시설 개선과 함께 건강교실, 가족목공소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병행해 왔다. '카페 라'는 이러한 도시재생 흐름 속에서 공간 조성, 자활 운영, 복지 환류를 잇는 핵심 고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카페 라는 자활센터 운영 역량과 도시재생 인프라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익을 지역 복지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정주 인구 유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