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해경청은 29일 5월부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안전정보 제공 계획을 시행한다.
- 강원·경북 지자체와 협력해 실시간 정보와 행동요령을 문자·방송 등으로 전달한다.
- 최근 3년간 관내 연안사고 330건 중 부주의 사고가 75%를 차지해 예방 필요성이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사고의 예방을 위한 대국민 연안안전정보 제공 계획을 5월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강원·경북권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된다.
2025년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 수는 약 15459만 명으로 예상되며, 동해안은 SNS에서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KTX 개통 등으로 교통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을 방문하는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최근 3년(2023년~2025년) 동안 동해해경청 관내 연안사고는 총 330건 발생했다. 이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248건으로 전체의 7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총 84명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자체에서 발송되는 안전안내문자는 육상 위험 및 행동 요령에 국한돼 있어 연안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11개 지자체와 협력해 실시간으로 연안안전정보와 행동요령을 전달하기로 했다.
동해해경청은 연안사고의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발생 위치와 유형을 분석하고, 위험기상 예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각 지자체는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과 국민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안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에는 지자체 크로샷(대량문자전송), 마을 방송시스템, 재난안전전광판 등이 포함된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계속 구축하여 연안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