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29일 국토연구원장 공모를 시작했다.
- 지난해 7월 심교언 전 원장 퇴임 후 9개월 만에 진행한다.
- 다음 달 6일 서류 접수 후 이사회 심사로 6월 중순 임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월 중순 임명 전망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심사 거쳐 결정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약 9개월간 공석이었던 국토연구원의 새 원장을 찾는 절차가 시작된다.

29일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신임 국토연구원장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심교언 전 원장이 조기 퇴임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 뒤 이사회의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모 서류 접수가 마감되면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서류 심사 등을 통해 3배수의 신임 원장 후보군을 압축한다. 이렇게 추려진 3명의 후보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후보자들의 소견 발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심사 및 승인(의결)을 거쳐 신임 원장을 임명하는 방식이다.
조직 경영혁신 의지와 해당 분야의 깊은 식견을 요구하는 이번 채용에서는 임기 내 상근 요건을 필수로 하며 영리 목적의 업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최근 전임 원장이 교수 출신이었던 만큼 학계 출신이 임명될 것이란 예측이 높다. 제18대 심교언(건국대 교수), 제16·17대 강현수(중부대 교수), 제14대 김경환(서강대 교수) 원장 등 학계 인사가 주로 임명되는 추세다. 역대 원장이 모두 교수 출신인 것은 아니다. 제7대 유상열, 제5대 이상룡 원장은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고위 관료 출신이다. 제15대 김동주 원장은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지내다 내부에서 승진한 인물이다.
임명 시기는 지방선거 이후인 오는 6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장 공석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임명 절차는 빨리 진행될 것이란 전언"이라며 "그래도 지선은 끝나야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