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30일 2026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 전년 대비 평균 4.90% 상승하며 용산구 9.20% 최고다.
- 명동 상업용 토지가 ㎡당 1억8840만원으로 23년 연속 1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모든 자치구에서 상승, 용산구 9.20%로 가장 높아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가능, 감정평가사 상담 지원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 2026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4.90% 상승
- 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은 명동에 위치한 상업용 토지, 23년 연속 1위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조회 가능
- 5. 29.까지 이의신청 접수…서울시,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 지원
서울시가 30일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공시했다. 이번 기준일은 1월 1일이며, 총 85만 7493필지가 대상이다. 2026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4.02% 상승과 비교된다. 모든 자치구에서 공시지가가 오름세를 보였으며, 평균 변동률 4.90%를 초과한 자치구는 총 7곳이었다. 이들 중 용산구는 9.2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상향 결정의 영향을 받아 개별공시지가가 일정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인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을 뜻한다.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중 상승한 토지는 84만 5872필지(98.6%)에 달하며, 하락한 토지는 2350필지(0.3%)에 불과하다. 지난해와 동일한 공시지가를 가진 토지는 8144필지(1.0%)이며, 신규토지는 1127필지(0.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공시지가를 기록한 지역은 명동의 상업용 토지로, ㎡당 1억 884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토지는 2004년부터 23년 연속 최고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에 위치한 자연림으로, ㎡당 6940원으로 확인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을 재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조정돼 공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시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