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위즈가 1일 KIA를 4-3으로 꺾었다.
- 고영표가 6이닝 2실점 호투하고 장성우가 9회 결승 적시타를 쳤다.
- KT는 19승9패로 선두를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선두 KT 위즈가 고영표의 호투와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했다.
KT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19승 9패로 선두를 지켰다. KIA는 13승 1무 15패가 됐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상수가 3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KIA 선발 양현종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1-0으로 앞서갔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 포수 한승택이 양현종의 시속 138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솔로 홈런을 터리며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KT는 4회말 김도영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한 점 내줬으나, 5회초 샘 힐리어드의 3루타와 김상수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KT 선발 고영표가 6회말 2사까지 잘 잡은 후 김선빈의 2루타, 김도영에게 안타를 연이어 맞으며 3-2로 쫓겼다. 그리고 8회 1사 만루 위기에서 바뀐 투수 김민수가 김도영에게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로 동점을 허용했다. 대신 나성범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선두 KT는 9회 저력을 발휘했다. 1사 주자 1, 2루 찬스에서 팀의 4번타자 장성우가 KIA 마무리 성영탁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치며 이날의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9회말에는 마무리 박영현이 등판해 깔끔하게 삼자 범퇴로 마쳤다.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김민수가 한 점 내주긴 했으나, 손동현과 마무리 박영현은 점수를 주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상수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장성우는 9회초 결승 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KIA 선발 양현종은 4회까지 2실점하며 97개의 공을 던져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도영은 3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타선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