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2026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8개를 선정했다.
- 지역 시그니처 5개, 케이-유망 2개, 케이-대표 1개로 구분해 지원한다.
-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단계별 차등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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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회의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글로벌 케이(K)-컨벤션 육성사업' 신규 지원 대상으로 국제회의 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지역 특화 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제회의를 발굴·지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제회의로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8개 국제회의는 단계별로 구분된다.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5개, '케이-유망' 국제회의 2개, '케이-대표' 국제회의 1개다.
'지역 시그니처' 부문에는 건강관리(웰니스)를 주제로 한 '세계산림치유포럼(충북 청주)', 바이오산업을 주제로 한 '월드 바이오 이노베이션 오송(충북 청주)', 트레일 스포츠를 주제로 한 '국제 트레일 스포츠 콘퍼런스(강원 원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케이-유망' 부문에는 방산을 주제로 한 '인렉스 코리아(InLEX KOREA) 2026(대전)'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AI 서밋 서울&엑스포 2026 콘퍼런스(서울)'가 선정됐다.
지원 내용도 단계별로 차등화된다. '지역 시그니처'는 4년간 6억 원, '케이-유망'은 6년간 6억 원, '케이-대표'는 3년간 3억 6천만 원을 받으며, 이후 7년간 컨설팅 등 비예산 지원이 이어진다. 지원 항목에는 연사 초청, 관광프로그램, 회의장 임차·조성 등 행사 운영 비용 외에도 맞춤형 컨설팅, 현장 점검, 해외 홍보 등이 포함된다.
문체부는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국제회의 21개에 총 3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행사들은 연말 평가를 거쳐 2027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올해 새롭게 선정한 8개 국제회의 중 6개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회의가 열리면 관광, 숙박 등 연관 산업 전반에서 파급효과가 창출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계적인 국제회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