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문동주가 4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 2023년 신인왕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 11승과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으나 고질적 어깨 부상에 시달렸다.
-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까지 겹치며 한화 선발진은 공백이 생겼고 정우주가 선발 중책을 맡을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이글스의 토종 에이스 문동주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한다.
한화 구단은 4일 문동주가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동주는 지난 2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속 154km 직구를 던진 뒤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2023년 신인왕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 11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하며 팀의 가을야구를 이끈 주역이었으나 고질적인 어깨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올해 초부터 어깨 염증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던 문동주는 시즌 중에도 신중한 관리를 받았지만 결국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구단은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인 미국 '조브클리닉'에 추가 판독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수술 시기와 재활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수술 후 복귀 시점이 내년으로 전망되면서 한화의 마운드 운영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미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와 윌켈 에르난데스가 각각 햄스트링과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문동주까지 빠지며 한화 선발진은 세 자리가 비게 됐다. 당분간 류현진과 왕옌청이 로테이션을 지키는 가운데 불펜으로 활약하던 정우주가 선발 중책을 맡아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세를 이어가려던 한화는 주축 투수들의 줄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최대 고비를 맞게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