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재미교포 미셸 위가 3년 만에 5월 7일 LPGA 투어 무대로 복귀한다.
- 180cm 이상의 큰 키로 280야드 장타를 구사하던 전성기 실력 발휘 여부가 관심사다.
- 윤이나 등 한국 선수 19명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미셸 위는 상징적 마무리를 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승세 윤이나 등 한국 선수 19명 출전... 시즌 4승 합작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재 소녀'에서 메이저 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재미교포 미셸 위 웨스트가 3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다. 180cm가 넘는 큰 키와 유연한 스윙을 바탕으로 전성기 시절 평균 비거리 280야드의 시원한 장타를 날릴 수 있을지 주목을 끈다.
미셸 위는 오는 5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콜드웰의 마운틴리지 CC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2023년 US 여자오픈을 끝으로 "몸이 더는 버티기 힘들다"며 은퇴를 선언한 지 약 3년 만의 공식 무대 복귀다.

미셸 위는 앞서 "대회 호스트로서 스폰서 초청 선수 선정 과정에 참여해왔고 직접 출전 제안을 받았을 때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고 유망주들과 함께 플레이할 좋은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대회 주최 측은 "위 웨스트는 대회의 경쟁 수준을 높이고 차세대 선수 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장 잘 구현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미셸 위는 6월에는 2014년 우승자 자격으로 리비에라 CC에서 열리는 US 여자오픈 참가까지 확정하며 두 달 연속 팬들 앞에 선다. 미셸 위는 이번 복귀가 정식 선수 생활로의 컴백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자신이 호스트를 맡은 대회와 정상에 올랐던 메이저 무대에서 마지막 장을 상징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미셸 위의 복귀전에는 LPGA 2년 차를 맞아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이나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연속 4위에 오르며 특유의 장타에 정교함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드라이브 평균 거리 8위(280.91야드), 그린 적중률 9위(73.61%), 평균 타수 5위(70.29타) 등 주요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권에 바짝 다가서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넬리 코르다가 휴식을 취하고 김효주가 국내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우면서 윤이나에게는 데뷔 첫 승을 올릴 절호의 기회다.

윤이나를 비롯해 고진영,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황유민 등 한국 선수 19명이 나서 시즌 4승 합작에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을 비롯해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해너 그린,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자 인뤄닝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