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야가 5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에 애도했다.
- 민주당은 합리와 중용 통합 가치 실천 원로라 평가했다.
- 국민의힘은 격동기 버팀목이자 합리적 보수 상징이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학계와 정치권을 아우르며 국가 원로 역할을 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92)의 별세 소식에 여야가 5일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여당은 "한국 정치가 지향해야 할 합리와 중용, 그리고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원로"라고 했고 야당은 "격동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학자이자 정치인, 외교관이었던 고인은 한국 정치가 지향해야 할 합리와 중용, 그리고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원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유산을 되새기며,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국민의힘도 논평에서 "이 전 총리는 합리적 보수의 상징이자 학자와 행정가, 정치인으로서 현대사의 고비마다 이정표를 세우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일원 장관과 주미 대사로서 보여준 남북 관계에 대한 혜안과 외교적 헌신은 대한민국이 격동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후대의 마음속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고인은 저의 대학 은사였다"며 "이홍구 전 총리는 학자의 길에서 출발하여 공직과 정치의 중심에 서기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한 지도자"라고 했다.
이어 "고인은 이념의 과잉이 아니라 합리주의와 책임성의 정치 철학을 실천하려 했던 인물"이라며 "갈등을 증폭하기보다 조정하고, 대립을 심화하기보다 균형을 모색했습니다. 그랬기에 그분의 보수주의 철학은 오늘과 같은 분열의 시대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도 "현대사의 굵직한 거목이자, 시대의 큰 어른이신 이 전 총리는 국가의 기틀과 합리적 보수의 근간을 세웠다"며 "고인의 혜안은 지금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자 귀감"이라고 애도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