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건설주가 7일 미국-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 삼성E&A는 21.13%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됐다.
- 이란 외무부는 미국 MOU 초안을 검토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포함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설주 상승 53개 종목…업종 등락률 +7.72%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건설주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란 재건 수혜 기대감이 반영돼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삼성E&A는 전일 대비 1만1200원(+21.13%)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태영건설우는 전일 대비 3310원(+29.93%) 오른 1만4370원, GS건설은 3450원(+9.73%) 오른 3만8900원, 대우건설은 1350원(+4.19%) 오른 3만3550원, 현대건설은 3700원(+2.26%) 오른 16만74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같은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란 전후 재건 사업 수혜 기대가 건설주 전반으로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관영 통신 INSA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6일(현지 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해당 제안에 대한 내부 평가와 의견 정리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중재국인 파키스탄 측에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란이 검토 중인 제안은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치·외교 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관련한 1페이지 분량의 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MOU에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일시 중단과 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 동결 자금 해제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란 측이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타결 가능성을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송 작전인 '프로젝트 프리덤'을 개시 이틀 만에 전격 중단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