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일 조정·현장 안내 확대… 주민 불편 해소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인력 감소에 대응해 보건지소 순회진료 체계를 확대 운영하며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보건지소 진료 일정을 조정하고 의과·한의과 공중보건의를 활용한 순회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제천시는 의과 공중보건의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인 2명만 배치됐고 한의과 공중보건의도 2명이 감소해 지역 의료서비스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의료기관이 없는 읍면지역 5개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의과 공중보건의 2명을 순차 배치해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한의과 진료 역시 순회 방식으로 운영해 외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순회진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주민 건강권 보호와 의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