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명시 나 선거구 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국민의힘 김상겸 후보가 각각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 선출 정수 2명과 후보자 수가 일치하면서 제3지대나 무소속 후보 출마가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될 전망이다.
- 두 후보는 투표 없이 당선인 신분으로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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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당선인 신분으로 선거를 치를 전망
경쟁자 없는 '무혈입성' 예고...지역 정가 "검증 기회 부족 아쉬움도"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광명시 나 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동, 학온동) 시의원 선거가 치열한 본선 대결 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제27차 회의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에 김상겸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광명시 나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후보와 국민의힘 김상겸 후보가 각각 당내 단수 공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선출 정수와 후보자 수가 일치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다른 변수가 없는 한 두 후보가 제10대 광명시의회에 입성하는 것이 유력시 될 전망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의 의원 정수와 같거나 적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나 선거구의 의원 정수가 2명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제3지대 후보나 무소속 후보의 출마가 없을 경우 두 후보는 투표 없이 시의회 입성이 유력시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후보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구 관리가 강점으로 꼽히며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낙점됐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상겸 후보 역시 당내 검증을 거쳐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들은 선거 운동 기간 유권자들에게 정견을 발표하는 대신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사실상 당선인 신분으로 선거를 치를 전망이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후보자 간의 치열한 토론이나 공약 대결이 생략되면서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할 기회가 사라진 점은 아쉽다"며 "당선이 유력시되는 만큼 두 후보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명시 나 선거구의 '무투표 당선' 확정 여부가 이번 선거의 이색적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광명시 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형덕 예비후보(후보 확정), 국민의힘 김상겸 예비후보, 이재한 예비후보, 오윤배 예비후보 등 총 4명이다.
1141world@newspim.com












